디테일로 다채로운 집
3편, 부록
안녕하세요, 짓다입니다🏠 오늘은 숨어있던 디테일을 살펴보는 시간이에요. 아직도 앞의 내용을 보지 않으셨다면 먼저 봐주시는건 어떨까요🖐️
주방 상판 위에서 티나지 않게 존재감을 뽐내는 멀티콘센트, 매입형으로 거슬리거나 불편하지 않고 화이트엔 메탈 컨셉으로 컨셉 역할 뿜뿜
거실에서 발코니로 향하는 터닝도어 옆의 벽체 부착형 선반. 고객님이 선택해주신 포인트인데요, 집 전체 컨셉인 화이트엔 우드에 딱 맞는 오크 컬러였어요. (티크 컬러보다 선택해주신 오크 컬러가 더 잘 어울리네요!)👏
아무래도 현관의 중문은 안방보다 쓰임새가 많죠. 더 직관적인 사용을 위해 개폐형 중문으로 선택했어요. 핵심은 손잡이 컬러! 바디와 같은 필름으로 손잡이를 마감했는데요, 아마 요정도 디테일 신경써주는 곳 많이 없을걸요?🥲
주방에서 거실로 들어가는 순간 한 컷. 일괄 소등 스위치를 안쪽이 아니라 현관쪽으로 이동하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치했어요.
부부(안방) 욕실의 디테일 한컷. 아메리칸 스텐다드 도기에 요즘 짓다가 많이 제안드리는 스텔라 사틴 무광 원홀 수전이에요.
안방에서 욕실로 지나가는 통로였던 공간, 불투명 유리의 간살 슬라이딩 중문으로 하나의 공간으로 재탄생했어요. 간단한 화장과 수납을 책임져줄 수납장의 뒤로, 알파룸이나 드레스룸 공간의 개폐형 문이 보이네요.
공사를 시작하기 전, 전경으로 이번 리뷰를 마무리합니다.
이미 셀프인테리어를 경험하셨던 Y고객님의 길음동 아파트 현장, 어떠셨나요? 전문가와 함께하는 디테일 고민, 비대면으로 해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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