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공사 전 찰칵, 현장 관리가 철저해요. 대부분의 공사 일정에 방문했었는데 늘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고 있어 협의하기 좋았어요. 현장이 복잡하면 협의하기도 어려울 것 같아요.

복층 공사라 걱정이 많았지만 괜한 걱정이었네요. 다른 업체에선 겁도 주고 많이 무서웠지만 차근차근 시나리오를 알려주며 설계해주셨고, 건축 관점에서도 접근해주셨어요.

어떠한 현장 문제라도 막힘없이 해결했어요. 저희 아파트는 16시면 모든 공사를 중단해야 되는 특이사항이 있었지만, 소음공정을 구분하며 해결했어요.

공사 관리가 너무 매끄럽고 제일 좋았어요. 들어보니 현장에서 싸움이 잦고 틀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지만 제 현장에선 찾아볼 수 없었어요. 수배하신 기술자분들도 손매음새가 좋았던 것 같아요.

공사 중간 충분한 설명으로 이해하기 좋았어요.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당연히 잘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서로의 입장에서 충분히 절 설득해주셨어요.

공사 계획과 변동이 거의 없었어요. 촉박한 공사기간에 잔금과 이사 가능 여부가 저의 제일 큰 고민이었지만 기한 준수는 물론, 심지어 더 빨리 끝내주셨어요. 덕분에 입주청소까지 잘 했어요, 감사합니다.

작은 예산임에도 충분한 설명을 통해 안심시켜 주셨어요. 혹시 거절당하면 어쩌지란 생각에 걱정이 많았지만 상호 아을 배려해주셔서 잘 입주했습니다!

저는 커피샵을 운영하고 있어요, 한 번 인테리어를 해봐서 충분할까 싶었지만 쉽지 않았죠. 짓다는 저에게 최고의 대안이였습니다. 저는 주요 스펙사항과 디자인 개요만 제공했지만 알아서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주셨어요.

저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인데요, 돋보이던 강점은 프로세스에요. 제가 필요한 순간에 어떠한 형태라도 막힘이 없었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우리나라 실내건축의 새로운 시작점이 아닐까요? (웃음)

공사가 끝나고 잔손처리해야 될 부분이 분명 몇 있었지만 공사 중 충분히 발생할 수 있을만은 했어요. 하지만 짓다는 빠르고 편하게 해결해주셔서 믿음이 갔어요, 특히 문제가 될만한 부분은 협약서까지 제안해주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