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인vs턴키 답 딱 정해드림
마감재선택이 시작
인테리어를 앞두고
아마 제일 많이 하는 고민이 아닐까요?
“직접 셀프 인테리어(셀인)를 해볼까
아니면 턴키로 전문가에게 맡길까?”
주변에서 성공 사례를 보면
몇 천만 원 아꼈다는 얘기도 들리는데
정작 알아보면 마감재 고르는 것만으로는
절대 끝나진 않아요😭
우선 이 주제를 논하기 전에
짓다는 2022년부터
인테리어 기술자 플랫폼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셀프인테리어플랫폼이었답니다!
즉, 누구보다
셀인하는 고객님의 마음을
충분히 알아버린다는 거죠!
엣헴
그래서 정확하게
콕 짚어드릴게요😎
우선 셀인 난이도부터 살펴봐요
오잉? 내가 좋아하는
디아망 벽지, 장판 5t 정도까지 오는대로
꽤 긴 시간이 흘렀는데..
이제 레벨1이 실화입니까!
넵, 아쉽지만 맞아요😭
공사를 위한 기본 스펙은
사실상 인테리어를 공사하는
최초에 불과하죠.
이번엔 내 상태를 측정해볼건데요
이미 스펙을 다 지정하셨을 정도라면
셀인에 도전할 수 있는 단계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공사관리 측면에서
각 마감재가 붙을 수 있는
설계적인 역량
그리고 공사과정 간
기술자를 조율할 자신이 없다면
신중하게 검토하셔야 해요😅
이번엔 시간과 비용을 알아봐요.
일반적인 업체의 수수료는
약 10-12%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만약 60백만 원 공사라면
업체의 이득은 약 600-700만 원이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하지만 저 비용에는
전문가의 지식 유통은 물론
제일 까다로운 현장 관리 비용
그리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의
리스크 관리까지! 포함된 비용이라
나의 시간과 비용 그리고
건강한 멘탈을 충분히 고려해야겠지요?!
하지만 이런 경우라면
오히려 셀인을 권해드리는데요
예산이 완전히 픽스되어있고
스펙 욕심이 있으며
인테리어 그 자체가 재미있을 것!
하지만
앞으로 몸테크(?)가 예정되어 있고
빈번하게 인테리어를 시도하실 상황이라면
턴키업체의 정석 경험이
오히려 빠르게 인테리어를 알아가는 시간일 거에요.
우선 인테리어를 결심하셨다면
빠르게 합리적인 예산부터 설정하시 방향을
제안 드려요.
이후엔 여러 사례들을 보며
"저 현장이 왜 이쁘고 왜 비싼지"
를 파악해나가는 과정일 텐데요
"몰딩이 없으니 시각적으로 이뻐지고
그래서 돈이 개략 x 만큼 더 드는구나"
라는 식이죠.
이후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GO!
맞는건
결국 나였다💩
셀인이던 턴키던
모두 행복한 공간에서 시작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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