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Sep 2025

어느 하루

25년


매일 매일 하루에

10+ 신청건을 처리하는 짓다


고객님과 소통하다 보면

재밌는 일이 생기곤 해요.

25년 08월에 발생했던

재미있는 스토리 함께 보시죠!



짓다에서 종종 예기치 못한 순간이 찾아와요.


어느 날은 고객님과 파트너님이

계약된 채팅방에서 갑자기

영어로 대화를 시작하셨던 거예요.


너무 멋있었어요

순간 분위기가 완전히 글로벌 현장 같았다니깐요😎


짓다는 고객님과 파트너님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으실 수 있도록


채팅방을 통해서 양 쪽을 돕고 있어요.



우리 집 인테리어를 계획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게 예산 설정이죠.


실제 고객님 중 한 분은

천만 원 정도의 금액으로

히든 도어까지 포함된 리모델링을 원하셨어요😭


우선 적정한 예산 수집을 위해

공사별 가이드 금액과

턴키 공사의 예상 가능한 수수료 범위를

꼼꼼히 안내해 드렸어요.


마치 인테리어 견적 과외를 받는 것처럼

세부적인 설명이 이어졌고

고객님도 점차 구조를 이해하시더라고요.


결국 예산을 현실적으로 조정하고

의뢰까지 이어졌답니다🎉



신청자 명단을 정리하다가깜짝 놀랐던 적도 있어요.

고객 이름을 보니 오랜 친구였던 거예요.


“너 뭐하냐, 인테리어할 때 됐냐?”

라는 농담이 오갔고, 채팅방은 웃음바다가 됐죠.


친구는 “인테리어를 준비해보니,

짓다 서비스를 써보니 확실히 필요하다”는

덕담까지 남겨줬고요.


놀랍게도 어떤 고객님은

무려 1년 뒤 공사를 목표로 지금부터 상담을 신청하셨어요.


짓다는 기본적으로

5개월 이내 공사 건만 매칭을 진행해요.


하지만 고객님은

장기적인 재무·계획을 세우시고 싶어 하셨고

그래서 저희를 찾으셨다고 생각해요.


저고객님의 상황을 존중해서

시기별 준비 체크리스트와

대략적인 예산 가이드를 빠르게 정리해 드렸어요.


"1년 뒤에 또 봐요 고객님!"


마지막으로는 정말 아찔했던 순간이에요.


짓다는 고객님이 직접 지정한 닉네임으로

신청을 접수하는데, 어느 고객님이 장난삼아

💩 이라고 입력을..


자칫 “안녕하세요 💩 고객님”

이라고 인사드릴 뻔했죠…😂

다행히 정신을 차리고

닉네임은 생략한 채 안내를 이어갔어요.


"고객님 잃을 뻔"




오늘도 좌충우돌

행복한 짓다


2025년 09월

더 재미있는 스토리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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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썰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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