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Apr 2025

COZY 18PY

파트너 P의 디자인


안녕하세요, 짓다입니다🏠 서울 동남부에 위치한 파트너P님의 현장을 가져왔어요. 평수가 크지 않던 빌라 세대였지만 아늑하고 코지하게 변했던 현장, 둘러보시죠😎



거실에서 부터 전체적인 느낌이 한 눈에 들어오지 않나요? 문이 없는 아치형 게이트로 개방감을, TV 대신 액자로 마치 화실 같은 느낌이에요.



게이트는 도어를 달지 않아 개방감을 주고, 내부에 필름을 덧대 투톤을 완성했구요 일반 방문은 요즘 유행하는 9mm 문선으로 예산 내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여지네요! (짓다는 손잡이 높이 디테일에 눈이😂)



와, 화장실 거울로 뒷편의 매입형 코너 선반이 들어오네요! 슬라이드장 아래로 간접조명이 비추고있는데요 흔한 스뎅(?) 선반이 아니라 타일 마감으로 깔끔하게 위치한 비밀 수납공간이에요.



흔한 주방이 아니죠! 벽의 레벨 안쪽으로 주방이 위치해서 튀어나와 공간을 먹는 느낌이 전혀 없네요. 아담하게 벽 안쪽으로 쏙 매립되서 전혀 작은 평수라고 느껴지지 않아요. 거실 벽체에는 COB조명으로 화실같은 느낌을 주고 옆으론 오크색 중문이 존재감을 주네요.



저는 저 실링팬이 왜이렇게 이쁘죠? 실링팬 좌우로 천장의 조도를 확보할 다운라이트 조명이 2개씩 줄을 서있네요. 간격도 균일하고 역시👍 바닥은 정각 마루 제품을 엇갈려 시공해서 단조로움을 피했어요.



크, 주방. 우드 컬러의 오픈장으로 이렇게 느낌이 바뀔 수 있나요? 식기세척기와 오븐을 매립하고, 톤앤톤 벽타일로 깔끔하지만 오픈 수납장과 도마!(도마 컬러감 뭐죠😂) 도어 라인을 포기할 수 밖에 없게 만든 양념장 설계까지. 흠 최고네요.



아까 봤던 조적형 코너 선반 디테일 샷 한스푼



사각 스퀘어 싱크볼과 화이트 수전, 벽타일과 장 컬러라도 잘 어울리네요! 간접조명 센터도 잘 맞구요👍


완벽하게 코지한 공간으로 탄생한 18평의 빌라, 체감상 25평이 넘는 것 같지 않나요? 전문가화 함께하는 디테일 고민, 비대면으로 해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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