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싫은 몰딩 인테리어는 그만!

몰딩은 기성제품의 치수와 천장과의 사이공간을 막기 위해 들어온 개념이에요. 만약, 사이즈를 조정하여 제작할 수 있고 천장과과의 틈을 허용할 수 있다면? 몰딩은 굳이 필요 없겠죠⚠️

요즘 유행하는 무몰딩은 같은 맥락이에요, 딱 맞는 공간에 붙박이장을 제작하고 디자인 간섭없이 심플하게 구현이 가능한데요 아래와같은 두가지 장점이 있죠❤️

하나! 디자인 간섭이 없어요

무몰딩을 하게 될 경우 도어 라인(세로)에 몰딩(가로)의 간섭이 없이 일체감있는 디자인이 가능해요.

둘! 도어의 세로가 커져 디자인이 시원해요

몰딩의 공간만큼 도어가 크게 제작되야하는데요, 최대 10cm까지 더 커진 도어 사이즈로 시원시원한 느낌은 덤이에요. 주방가구는 시공목이라는 상부장을 걸기 위한 별도의 작업이 필요하고, 문짝도 문틀/ 목공사가 선행해야하지만 붙박이장은 비교적 무몰딩 구현이 쉬워요. 제대로 된 실측치수로 제작만 진행하면 되는데요, 우리집 천장이 특별히 기울지 않았다면 무리없이 공사가 가능하죠! (틈이 작아서 먼지가 쌓일 걱정도 크게 안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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