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노하우
2023 Dec

목공/ 전기공사의 합동작전


우리집 인테리어할 때 주요공정은 15가지 정도가 있는데요 철거/ 목공/ 타ㅇ.... 너무 종류가 많아서 생략할게요.

무조건 한 공정을 끝내고 다음 공정을 해야하는건 아니에요. 특히 목공과 전기는 뗄 수 없는 사이인데요, 한 번 알아보죠


case1. 우리집에 매립형 TV를 하고싶다



매입형 TV는 벽면에 TV를 매입하여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방식인데요, TV뒤의 연결선과 브라켓을 벽체 안으로 매입하여 정갈한 느낌을 낼 수 있죠.


이러한 매입디자인은 단독으로 구현하긴 어렵고, 티비의 면을 따라 목공사가 선행해야해요. TV가 설치할 위치대로 목공사가 진행해야하는데 사전에 TV와 연결된 인터넷/ 전기선을 미리 빼놓아야한답니다.


case2. 우리집 천장이 불안해



우리집 조명을 다운라이트로 희망할 때 원래의 전기공사방식은 천장면에 홀쏘라는 기계로 동그랗게 다운라이트가 설치할 공간을 타공하는것부터 시작하는데요, 만약 우리집이 오래됐고 천장상태가 좋지 않다면 천장이 무너질 수 있어요. 만약 그런 세대엔 천장 타공이 무용지물이죠, 무너진 천장에 목공사가 먼저 들어가야하기 때문이에요.


전기공사는 타공뿐이 아닙니다. 타공면에 집 곳곳에 전기를 넣어줄 전선을 '날려준다'라고 표현하며 구멍 하나하나에 전선을 뿌려주는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천장공사가 진행되지 않고서는 작업을 진행할 수 없어요.


case3. 보강이 필요해



실링팬 인테리어가 유행인데요, 디자인은 물론 실효성까지 보장하는 제품이에요. 이러한 실링팬은 단독으로 천장에 설치될 경우 안전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목공사로 보강을 해주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목공사로 1차 보강이 이뤄진 상태에서 실링팬에 전기가 공급될 전기공사를 진행해야 타공면을 최소화할 수 있죠. 같은 맥락으로 주방에 위치하는 단독형 후드(아일랜드형)도 포함이에요.


하지만 각 공정은 겹치지 않을 때 최선이에요, 현장에서 기술자의 효율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최대한 겹침 없이, 미래의 상황을 대비하고 공정계획을 세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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