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짓다입니다🏠 이번 현장은 국평 아파트의 실속 인테리어의 가이드에요. 모두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깔끔한 화이트앤 우드 톤의 전실(현관)이에요. 3연동 초슬림 중문으로 개방감을 주고, 마루와 도어 그리고 손잡이까지 최소한의 컬러로 모던하게 연출했어요.

거실 전경인데요, 매입형 TV다이는 가전제품의 수명에도 그리고 목공 비용에도 유리하지 않죠. 최소한의 예산으로 목공 없는 벽걸이 TV와 스탠드 에어컨으로도 충분하답니다.

통로쪽 벽면에는 템바보드로 단조로움 피했구요, 거실 벽면 가로형 르그랑 스위치로 포인트를 더했죠

거실에서 바라본 주방의 모습이에요, 상부장을 최소로 배치하고 아일랜드와 연결해서 개방감을 확보했어요. 카운터형 주방 구조로 별도 식탁없이 간단한 식사 공간도 제공했죠.

단독 후드로 좁은 조리공간을 개선했어요. 다용도실 입구와 주방 사이의 공간을 열어 놓고, 후드 위치를 변경함으로 효율적인 조리 동선으로 설계했어요.

안쪽으로는 히든 공간이 나오는데요, 조리공간/ 냉장고/ 후드와의 삼각 동선으로 가장 편한 조리 동선과 음식을 내어줄 수 있는 설계로 진행했어요.

주방에서 거실로 보이는 뷰인데요, 밖만 보면서 요리하기보단 소중한 가족을 위해 틔여있는 개방감의 11자 주방 어떤가요?

집 전체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전실(현관)과 거실, 그리고 주방을 훑어봤어요. 특별한 설계가 있는 안방과 욕실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2편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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